CES 2026에서 CNET이 뽑은 핵심 쿨테크
CNET의 ‘The Coolest Tech at CES 2026’는 가장 재미있고, 똑똑하고, “이게 뭐야?” 싶은 제품들을 중심으로 선정한 리스트입니다. TV·로봇·홈테크·모빌리티 등 여러 부문에서, 실제 소비자에게 영향을 줄 기술과 순수한 실험적 콘셉트가 함께 포함됩니다.
여기에는 로봇청소기, 가정용 로봇, AI 웨어러블, 새로운 폴더블 폰, 독특한 주방가전과 센서, RGB 미니LED TV 같은 디스플레이 기술까지 폭넓은 제품군이 들어갔습니다.
로봇·AI: 계단 오르는 청소기와 환경 감시 로봇 거북이
- 로보락 Saros Rover 계단 오르는 로봇청소기:
휠과 다리를 결합한 ‘휠레그’ 구조로 계단을 직접 오르내리며 각 계단을 청소할 수 있는 로봇청소기로, CNET 로봇·스마트홈 섹션에서 가장 화제를 모은 제품 중 하나로 꼽혔습니다. - Beatbot RoboTurtle 수중 로봇 거북이:
귀여운 거북이 형태의 수중 로봇으로, 수영장/해양 환경에서 쓰레기 수거·수질 모니터링 같은 환경 미션을 수행하는 제품입니다. ‘귀여운데 동시에 의미 있는’ 환경 로봇으로 CNET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 외에도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새 아틀라스 휴머노이드, 인간형 로봇 폰, 각종 서비스 로봇 등도 CNET의 CES 2026 로봇 라운드업에 포함돼 “올해는 로봇이 쇼를 지배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홈·생활 테크: 초음파 칼, 바코드 냉장고, 초고속 제빙기
CNET의 ‘쿨한 홈테크’ 영역에서는 다음 같은 제품들이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 내장 바코드 스캐너 냉장고:
식품 바코드를 스캔해 재고·유통기한·쇼핑 리스트를 관리하고, 장보기 방식을 바꿀 수 있는 냉장고. - 초음파 칼(ultrasonic knife):
초당 3만 번 진동하는 블레이드로 음식 재료를 부드럽게 절단하는 주방 도구로, CNET 기자가 직접 써보고 “완전히 새로운 썰기 경험”이라고 표현한 제품입니다. - 초고속 제빙기:
“CES에서 본 것 중 가장 쿨한 것”이라 할 정도로, 믿기 힘든 속도로 얼음을 만들어내는 아이스 메이커가 소개됐습니다.
또한, 파이프에 그냥 클램프만 하면 누수·사용량을 감지하는 워터 모니터, 기존 천장 선풍기를 스마트하게 바꿔주는 업그레이드 키트, 천장을 하늘·지도·애니메이션으로 바꾸는 스마트 라이트 등도 ‘집을 크게 뜯어고치지 않고도 생활감을 바꾸는 쿨테크’로 평가됐습니다.
TV·모바일: RGB 미니LED·트리폴드 폰·스마트 안경
- Hisense RGB MiniLED TV·116인치 UX:
RGB 미니LED를 채택한 초대형/중형 TV들이 CES 2026 TV 부문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색·밝기에서 LCD 계열의 끝판왕에 가까운 제품”으로 언급됐습니다. - 삼성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
접으면 일반 스마트폰, 펼치면 10인치대 태블릿이 되는 3단 폴더블 기기로, CNET 베스트 오브 CES에서 모바일 부문 최고상을 받았습니다. - Xreal, TCL, Razer 등 AR/디스플레이 글라스:
Xreal의 개선된 AR 안경, HDR을 지원하는 TCL 디스플레이 글라스, 헤드폰처럼 쓰는 Razer ‘Project Motoko’ 등도 “화면을 얼굴에 붙이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목됐습니다.
웨어러블·헬스: AI 목걸이, 반려견 AI 목걸이, 포켓 실험실
헬스·웨어러블 쪽에서도 독특한 제품들이 CNET 쿨테크 리스트에 올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