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LG전자와 손잡고 스마트홈 시장을 크게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TechCrunch가 10월 6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애플과 LG는 스마트 도어록, 스마트 온도조절기, 비디오 도어벨을 비롯한 여러 스마트홈 기기를 공동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 제품들은 애플이 준비 중인 새로운 스마트홈 허브와 연동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허브는 약 6인치 크기의 정사각형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탁자 위에 놓거나 벽에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는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의 홈 앱과 Siri를 중심으로 집 안의 여러 기기를 한곳에서 관리하는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큽니다.
어떤 제품이 준비되고 있나?
현재 보도된 제품에는 스마트 도어록, 온도조절기, 비디오 도어벨뿐 아니라 실내용 보안 카메라, 실외용 보안 카메라, 조명이 결합된 플러드라이트 카메라 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품 개발에는 애플이 참여하지만 실제 판매 브랜드는 LG가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추가 보도에 따르면 일부 기기는 Wi-Fi, Bluetooth뿐 아니라 Thread와 Matter 같은 최신 스마트홈 연결 규격도 지원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스마트 도어록의 경우 UWB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가 문 가까이 다가가면 자동으로 인식해 잠금을 해제하는 기능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
애플은 그동안 iPhone, Apple Watch, Apple TV, HomePod 등을 통해 스마트홈 기능을 제공해 왔지만, 아마존의 Ring이나 구글의 Nest처럼 다양한 자체 스마트홈 하드웨어를 갖추지는 못했습니다. 이번 LG와의 협력이 현실화되면 애플 생태계를 사용하는 가정에서 보안, 온도 조절, 현관 관리까지 한 번에 연결할 수 있는 환경이 훨씬 빠르게 확대될 수 있습니다.
컴친 학생분들께는 앞으로 스마트폰 하나로 현관문 잠금 상태를 확인하고, 집 안 온도를 조절하고, 누가 초인종을 눌렀는지 확인하는 일이 지금보다 훨씬 간단해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눈에 띕니다. 다만 현재 내용은 공식 발표 전 보도에 기반한 것이므로 실제 제품명, 가격, 출시 시기와 기능은 애플과 LG의 공식 발표를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 TechCrunch, 2026년 10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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