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스마트 홈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분석가 밍치 궈(Ming-Chi Kuo)에 따르면, 애플은 2026년 출시를 목표로 IP(인터넷 프로토콜) 카메라를 개발 중이며, 이 제품의 연간 판매량을 수천만 대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카메라는 중국의 부품 제조업체인 고어텍(Goertek)이 조립할 예정입니다. 애플은 이미 구글과 아마존이 주도하는 스마트 홈 시장에 후발주자로 진입하게 됩니다.
또한, 고어텍은 향후 출시될 에어팟 모델도 제조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 헤드폰은 에어팟 프로 2에서 도입된 보청기 기능을 넘어 더욱 광범위한 건강 기능에 중점을 둘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