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매튜 크룩스(20세)는 펜실베이니아주 베델 파크 출신으로, 2022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FBI는 펜실베이니아 서부 출신의 20세 남성인 토마스 매튜 크룩스를 토요일 펜실베이니아 버틀러에서 열린 캠페인 행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암살하려 한 인물로 확인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크룩스는 작은 마을에서 열린 집회 도중 약 130야드 떨어진 옥상에서 트럼프를 저격했으며, 전 대통령이 다음 주 밀워키에서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집회 참석자들에게 연설하던 중 트럼프의 오른쪽 귀 윗부분을 맞혔습니다.
FBI는 이번 사건으로 참석자 한 명이 사망하고 두 명이 부상당했으며, 크룩스는 현장에서 사살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들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FBI는 7월 13일 펜실베이니아 버틀러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시도에 연루된 인물로 펜실베이니아 베델 파크 출신의 20세 토마스 매튜 크룩스를 확인했습니다,”라고 FBI는 Fox News Digital에 발표했습니다. “이 사건은 현재 진행 중인 조사입니다.”
크룩스는 암살 시도가 일어난 곳에서 남쪽으로 약 한 시간 거리에 있는 피츠버그 교외의 베델 파크 출신이었습니다.
크룩스는 2022년에 베델 파크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는 National Math and Science Initiative로부터 $500 “스타 어워드”를 받은 학교의 약 20명의 학생 중 한 명이었습니다.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그의 졸업식 온라인 녹화 영상에는 그가 소극적인 박수를 받으며 무대를 걷고, 학교 관계자와 잠시 포즈를 취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Fox News Digital의 조사에 따르면, 크룩스는 올해 9월에 21세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는 전과나 교통 위반 기록이 없었고, 파산, 저당권, 압류 기록도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선거 기록에 따르면, 크룩스는 공화당원으로 등록되어 있었으나, 나이로 인해 2022년 11월 8일 주 선거에만 참여했습니다.
FBI는 크룩스에 대한 조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 정보를 수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